내달 5일 '전남광주소년소녀합창제'…7개팀·300여명 참여

기사등록 2026/08/18 09:28:21

옛 광주시소년소녀합창제 계승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술의전당은 내달 5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회 전남광주소년소녀합창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창제는 지난해까지 열린 광주광역시 소년소녀합창제를 계승·확대한 것이다.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소년소녀합창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이번 축제를 전남·광주를 아우르는 대표 청소년 문화예술 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역 간 문화 교류와 화합을 실현하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합창제에는 전남광주특별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 광주CBS소년소녀합창단, 광주파랑새합창단,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한다. 통합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총 7개 합창단, 300여명이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4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특별시 예술의전당 누리집이나 공연 관람권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다.

오준혁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는 "이번 합창제는 그동안 쌓아온 소년소녀합창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된 새로운 시대를 맞아 더욱 발전시킨 축제"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지역민 모두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앞으로 전남광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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