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더 뉴 S-클래스' 국내 출시…"1억5400만원부터 시작"

기사등록 2026/08/18 08:55:37 최종수정 2026/08/18 09:12:23

차량 구성 요소 50% 이상 신규 개발·개선

신형 운영체제 MB.OS·최신 MBUX 탑재

티맵 오토 등 한국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강화

S-클래스 6종·마이바흐 S-클래스 3종 구성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5월 18일부터 부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및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두 모델은 약 3개월 만에 총 2500대 이상의 사전 계약을 기록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먼저 더 뉴 S 클래스는 차량 구성 요소의 50% 이상을 새롭게 개발하거나 개선해 현 세대 S-클래스 출시 이후 가장 광범위한 변화를 이뤘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또한 모델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두 모델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차량 운영체제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를 기반으로 한 최신 MBUX가 적용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인테리어.(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B.OS는 인포테인먼트와 주행 보조, 차체 및 편의 기능 등 차량의 주요 시스템을 하나의 지능형 생태계로 연결하고,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기능 향상을 지원하는 통합 운영체제다.

벤츠 코리아는 한국 고객의 이용 환경과 선호도를 반영한 디지털 경험도 강화했다.

티맵 오토를 비롯해 LG유플러스 라이브TV+,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오디오북 등 한국 고객 맞춤형 내비게이션 및 디지털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MB.드라이브 어시스트(MB.DRIVE ASSIST)를 적용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S 350 d 4MATIC ▲S 450 4MATIC ▲S 450 4MATIC Long 익스클루시브 ▲S 450 4MATIC Long AMG 라인 ▲S 500 4MATIC Long ▲S 580 4MATIC Long 등 4종의 롱 휠베이스 모델과 2종의 스탠다드 휠베이스 모델, 총 6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반영 기준 1억5400만원부터 2억7000만원까지다.

출시를 기념해 ▲S 450 4MATIC Long AMG 라인 'AMG 라인 플러스 에디션'과 ▲S 500 4MATIC Long '스파클링 블랙 에디션' 등 론치 에디션 2종을 각각 140대 한정 판매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마이바흐 S 580 ▲마이바흐 S 580 마누팍투어 ▲마이바흐 S 680 등 총 3개 라인업으로 국내 출시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억1700만원부터 4억700만원까지다.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S-클래스는 세대를 거듭하며 혁신과 안전, 품질은 물론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두 모델이 이어온 가치와 새롭게 진화한 최상위 차량 경험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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