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산세관이 발표한 '2026년 7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0% 증가한 13억8900만 달러, 수입은 6.6% 감소한 12억7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부산 수출은 지난 3월(11.5%) 이후 5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다.
품목별 수출은 전기·전자제품(47.5%), 철강제품(11.3%), 기계류와 정밀기기(5.7%) 등은 증가한 반면 선박(-63.7%), 승용자동차(-44.1%), 화공품(-12.2%) 등은 크게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40.1%), 동남아(24.4%), 중국(19.9%), 일본(4.3%) 등은 늘었지만 EU(-34.3%), 중남미(-15.0%)는 줄었다.
지난달 부산의 무역수지는 1억1800만 달러 흑자로, 6개월째 흑자를 나타냈다.
지난달 부산의 수입은 소비재(-7.7%), 원자재(-7.1%), 자본재(-5.0%) 모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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