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6일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
CJ ENM은 지난 14~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케이콘 LA 2026'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250여 개 지역에도 현장 열기가 생중계됐다.
2012년 미국 어바인에서 출발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케이콘'은 'K-솔 시티(SOUL CITY)'를 테마로 내세웠다. 신인부터 톱클래스까지 총 36팀의 아티스트와 배우가 함께했으며, 144개 기업 및 브랜드가 참여해 총 724동 규모의 부스를 조성했다.
낮 시간대 페스티벌 그라운즈에서는 K-팝을 넘어 K-뷰티, 푸드, 콘텐츠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이 구현됐다.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올리브영 페스타'와 40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K-컬렉션'을 비롯해 비비고, 뚜레쥬르 부스 등이 현지 관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박은빈, 이준혁, 이상헌 등 배우들이 참여한 'K-스토리 존'과 다양한 멀티 스테이지도 호응을 얻었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전 세계 관객들이 일상에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소프트파워의 확장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기업을 잇는 글로벌 플랫폼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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