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생중계 여부 아직 몰라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가 '플라잉카'인 '로드스터'를 이달 중 행사에서 시연할 예정이라고 5일(현지 시간)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테슬라는 로드스터 차량이 지면에서 떠오르는 시연도 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에는 아무도 탑승하지 않은 채 원격으로 조종될 예정이다.
아울러 스페이스X가 개발한 냉각 가스 추진기가 사용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소음 때문에 관람객들은 차량에서 수백미터가 떨어진 곳에서 시연을 관람하게 된다.
테슬라는 당초 시연을 통해 로드스터가 자석이 설치된 롤러코스터 형태의 경사로를 질주해 올라간 뒤 뒤집힌 상태로 주행하고, 다시 자세를 바로잡은 후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하지만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해당 시연을 선보인 후, 시연 계획을 축소했다.
테슬라가 시연을 생중계할지, 아니면 이후 편집된 영상을 공개할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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