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울산중구, 발전5사 통합본사 최적지"…유치 총력

기사등록 2026/08/16 12:03:09
[울산=뉴시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과 발전 공기업 기능 재편 논의에 대응해 울산 중구 혁신도시에 공공기관과 발전 5사 통합본사를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6일 밝혔다.

박 의원은 조만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울산의 준비 상황과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개편 과정에서 울산 중구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울산 중구 혁신도시에는 1차 이전으로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에너지기관과 근로복지·산업안전·재난안전 분야 기관 등 총 10개 기관이 자리 잡았다.

박 의원은 1차 이전으로 조성된 에너지 기능군을 강화하고 자동차·조선·석유화학 산업을 지원할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제조 인공지능 전환 기능을 더해 중구 혁신도시를 완성형 산업혁신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한국동서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의 기능 재편을 검토하고 있다.

박 의원은 "에너지와 산업 연구개발, 제조 인공지능 전환 기능을 울산 중구에 모아 혁신도시를 완성하겠다"며 "한국동서발전과 에너지기관, 국내 최대 산업 전력 수요와 에너지 전환 현장을 갖춘 울산 중구가 통합본사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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