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한 대표 38억7100만원, 배동근 CFO 23억8300만원 수령
14일 크래프톤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 총괄은 올해 상반기 총 39억2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창한 대표의 보수 38억7100만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장 총괄은 2018년부터 배틀그라운드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현재 펍지 스튜디오 헤드와 펍지 지식재산(IP) 프랜차이즈 총괄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상반기 38억71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2억9500만원과 상여 35억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 등이다. 상여는 지난해 회사의 재무·비재무적 성과 등을 평가해 지급한 단기성과급이다.
김 대표는 별도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등 주식 보상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RSU 4만주를 새로 부여받았다. 해당 RSU는 계속 근무 여부와 상대적 주가 상승률, 신규 게임 매출, 영업이익 달성 정도 등에 따라 지급 규모가 결정된다.
뒤이어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3억8300만원, 김상균 펍지 PC·콘솔 개발본부장이 22억600만원, 김태현 직원이 19억4700만원을 받았다.
배 CFO의 보수에는 RSU 6150주에 해당하는 15억3400만원이 포함됐고, 김 본부장은 RSU 4100주에 해당하는 10억2300만원을 받았다. 김태현 직원 역시 RSU 4300주에 해당하는 10억7300만원을 수령했다.
크래프톤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장병규 이사회 의장은 상반기 7억1600만원을 받았다. 급여 2억5000만원과 RSU 4억4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700만원 등이다. 장 의장에게 지급된 RSU는 1801주다.
지난 6월 말 기준 크래프톤 직원은 미등기임원을 포함해 1932명이다. 상반기 1인 평균 급여액은 7800만원으로 남성 8700만원, 여성 6100만원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