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6년 반기보고서
이원진 사장, 74.7억 수령
이재용 회장 무보수 경영 이어가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올 상반기 급여 9억7800만원, 상여 5억5900만원, 주식기준보상 7억8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5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전 부회장의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11억9000만원)와 비교해 101%(12억300만원) 증가했다.
노태문 사장은 올 상반기 급여 8억9200만원, 상여 3억2800만원, 주식기준보상 61억7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300만원을 받았다.
노 사장 또한 지난해 상반기(11억9500만원)와 비교하면 올 상반기 보수는 523%(62억5000만원) 급증했다.
노 사장의 보수 대부분은 주식기준보상이다.
회사는 "2024년 성과인센티브(OPI)를 이연하여 올해 1월 지급한 것으로 개인별 성과급의 50% 이상 본인이 선택한 비중에 따라 주식으로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등기·미등기 임원을 모두 합하면 이원진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장 사장이 74억7900만원으로 상반기에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이 사장은 급여 17억4400만원, 상여 28억7300만원, 주식기준보상 28억4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700만원을 수령했다.
김용관 DS부문 경영전략총괄 사장은 상반기 18억6700만원을 받았다.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8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무보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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