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악성 링크 탐지로 금융사고 예방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국민은행은 스미싱 위험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안티스미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택배 조회, 청첩장, 정부기관 사칭 등을 가장한 모바일 악성 링크를 탐지한 뒤 위험 여부를 알려 금융사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폰에서는 문자나 메신저 앱으로 수신된 악성 링크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고객에게 경고 알림을 보낸다. 고객은 카카오톡, 라인, 텔레그램, 인스타그램, X 등 탐지 기능을 적용할 메신저 앱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폰(iOS)에서는 악성 웹사이트 접속 시 경고 알림을 발송해 해당 사이트에서 즉시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
서비스 신청은 KB스타뱅킹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바로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사고 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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