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27일까지 15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 (사)합천군관광협의회(이사장 강길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2026년 합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다라고(GO!)스테이' 사업의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4일부터 27일까지며, 경남지역 외 거주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총 15팀(팀당 1~2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박 이상 29박 이하 일정으로 합천에 머물며 테마별 자유여행을 즐기고,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한 후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는 홍보 미션을 수행한다.
여행은 ▲축제 연계 체류형 여행 ▲꽃 명소 감성 여행 ▲반려동물 동반 여행 ▲별·우주 테마 여행 ▲문화유산 탐방 ▲웰니스 치유 여행 ▲워케이션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여행 취향에 맞는 테마를 선택해 합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황매산 억새축제와 합천황토한우축제, 대장경기록문화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핑크뮬리와 소리길 단풍 등 가을 명소도 절정을 이뤄 참가자들이 합천의 풍성한 가을 정취와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팀당 1일 최대 7만원), 체험비(1인당 최대 7만~10만원), 여행자보험료(1인당 최대 2만원)가 실비로 지원된다. 지원금은 여행 종료 후 SNS 홍보 실적과 증빙자료를 확인해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급한다.
강길수 합천군관광협의회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참가자들이 합천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과 다양한 매력을 깊이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의 생생한 여행 이야기가 합천을 널리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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