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소장 자료·디지털화 등 협력 및 인력 교류 약속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싱가포르 국립도서관위원회와 영국 국립도서관위원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영국과는 재체결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두 국가 국립도서관위원회와 손을 잡고 도서관 분야 교류 및 협력에 나선다.
1995년 설립한 싱가포르 국립도서관위원회는 국가의 국립도서관과 국가기록관, 공공도서관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현재 약 606만 권의 장서 및 국가기록물 등을 소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체결을 통해 도서관 소장 자료 정보 공유, 디지털화 협력, 전문인력 교류 등을 약속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06년부터 협력하고 있는 영국 국립도서관위원회와 재차 협력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 등 지식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남영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세계 지식문화 교류의 중심으로서 국가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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