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옥석·황군성·이화순·정한보·이종태·정광숙·정희신…누적 35명
이들은 황옥석, 황군성, 이화순, 정한보, 이종태, 정광숙, 정희신 총 7명으로 1919년 4월8일 운산면 보현산 만세봉에서 거행된 독립만세운동 참가자다.
앞서 시와 독립기념관은 지난해 5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공문서와 지역 사료 공동 조사를 벌여 그해 8월 시청 문서고에서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40명을 찾았다.
이후 시는 국가보훈부에 이들을 독립유공자로 추천, 정부는 지난 삼일절 이 중 28명을 표창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발굴 독립운동가 중 아직 표창을 받지 못한 남은 이는 5명으로 다음 표창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랫동안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헌신이 국가의 예우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립운동 사적지 활성화와 학술교류 확대, 지역 독립운동가 발굴 등 다양한 선양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표창을 받을 예정인 7명의 독립운동가 중 유족이 확인된 이는 황옥석, 황군성, 이화순, 정한보 4명이다.
나머지 3명은 국가보훈부에서 대신 표창을 수령해 유족을 찾으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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