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14일 올해 3분기 경상보조금 약 134억577만3330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원내 최다 의석을 보유한 더불어민주당이 58억5855만1970원을 수령해 전체 보조금의 43.70%를 차지했다. 이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54억6178만8140원(40.74%)을 받았다.
이어 ▲조국혁신당 11억2550만2570원(8.40%) ▲개혁신당 3억5587만6200원(2.65%) ▲진보당 3억1797만2480(2.37%)원 ▲기본소득당과 2억7709만8720원(2.07%) ▲사회민주당 898만3250원(0.07%) 순이었다.
경상보조금은 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당시 동일 정당의 소속 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먼저 총액의 50%를 정당별로 균등 배분한다. 5석 이상 20석 미만 정당에는 5%씩, 5석 미만 또는 의석이 없는 정당 중 최근 선거에서 득표수 비율 요건을 충족한 정당에 2%씩 배분·지급한다.
위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해 지급한다.
아울러 경상보조금을 받은 정당은 정치자금법 제28조에 따라 총액의 30% 이상을 정책연구소, 10% 이상은 시·도당에 배분·지급해야한다. 또 10% 이상은 여성정치발전, 5% 이상은 청년정치발전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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