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차 유튜버' 홍진경 "임종 브이로그 찍겠다"

기사등록 2026/08/14 14:49:50
[서울=뉴시스] 홍진경 (사진=안녕하세요 최화정입니다 유튜브 캡처 )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임종 브이로그를 찍겠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13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출연해 최화정과 함께 하루 일정을 소화했다.

두 사람은 고깃집에서 유튜브 채널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지 5년 반째다.

최화정은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파워다 파워"라고 했다.

홍진경 담당 PD가 "아직도 의욕이 넘친다"고 하자 최화정은 "오는 길 차 안에서 몇 개의 프로젝트를 들었는지 모른다"고 했다.

홍진경은 "난 아이디어가 고갈되면 '조금 쉴래' 할 건데 아직 하고 싶은 게 있어서 하는 거다"라고 했다.

그는 "궁금한 게 없고 배울 거 생각 안 나면 PD에게 1년 쉰다고 할 거 같은데 아직까진 있다"며 "임종 브이로그 찍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목소리가 꼴깍 넘어가는 순간까지 찍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근데 나도 나름 죽어가는 상황에서 개인적이고 솔직히 이야기하고 싶은데 우리 PD가 '선배 쓸 말만 해' 이럴 것 같다"며 미리 우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ne10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