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김다현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발라드 넘버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을 꾀했다.
타이틀곡 '나무 아래서'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헌정 발라드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묵묵히 버팀목이 돼 준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유려한 선율에 담았다. 또 다른 자작곡 '바다야'는 자연의 품을 빌려 지친 현대인의 내면을 보듬는다.
음반에는 두 곡을 비롯해 '날씨가 이상해', '티났니?', '설렘'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뮤직비디오는 성주 성밖숲과 태안 먼동해수욕장 등 서정적 풍광을 배경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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