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원 투입…연면적 659.79㎡ 규모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 봉평면에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판매 거점이 들어섰다.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넓히고 주민과 방문객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공간이다.
평창군은 봉평면 기풍3길 21-17에 조성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새 매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1동, 연면적 659.79㎡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12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 정식 개장했다.
봉평면 매장이 문을 열면서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은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늘었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가까운 곳에서 사고팔 수 있는 유통망도 확대됐다.
군 관계자는 "봉평면 직매장이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신선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로컬푸드 유통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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