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고령 유공자 복지 강화 방점

기사등록 2026/08/14 09:26:52 최종수정 2026/08/14 10:06:23
[안양=뉴시스]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안내문. (안내문=안양시 제공).2026.08.14.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안양시청 별관 강당에서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령의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실질적인 보훈 복지 지원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행사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수도군단 군악대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 종료 후에는 고령의 광복회원과 유족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가 마련된다.

안양시는 이번 경축식을 기점으로 고령 보훈 대상자의 건강 관리 및 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 지원 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독립유공자 유족 다수가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훈 단체와의 소통을 지속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장 출입구 앞 복도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백범 김구와 함께하는 독립운동 이야기', '대한민국임시정부 사진전' 등 독립운동 역사를 다룬 기획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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