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김해이야기 웹툰·캐릭터 공모…지역 창작자 발굴

기사등록 2026/08/13 11:43:02
[김해=뉴시스] 김해이야기 웹툰·캐릭터 공모. (사진=인제대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와 김해FC는 김해의 이야기를 문화콘텐츠로 확장하고 지역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해 웹툰·캐릭터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전은 대학과 지역 프로 축구단이 협력해 김해의 역사와 문화, 시민의 삶, 스포츠 자산을 창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인제대가 대학의 교육·문화 자원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All-City Campus’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창작자가 자신의 재능을 지역 안에서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공모 분야는 '웹툰'과 '김해FC 캐릭터'다. 웹툰 부문은 청년, 다문화, 정주 환경, (재)김해FC 등 김해와 관련된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일상에서 경험한 김해의 모습부터 지역의 역사·문화, 미래에 대한 상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웹툰으로 표현할 수 있다.

캐릭터 부문은 김해시와 가야왕도의 역사성, 김해를 상징하는 문화 자산, 김해FC의 구단 정체성을 조화롭게 담은 구단 캐릭터를 모집한다. 선정된 캐릭터는 경기장과 지역 행사, 홍보 콘텐츠 등에서 시민과 구단을 잇는 상징으로 활용된다.

1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작품을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웹툰 부문 우수 창작자는 10개월간 창작실과 전문 멘토링 등 후속 성장 지원을 제공해 전문 작가로 도약할 기회가 주어진다.

캐릭터 부문 대상작은 시민과 축구 팬들이 작품을 직접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 포토존으로 제작·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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