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과실비율' 간편하게 확인하세요…정보포털 개편

기사등록 2026/08/13 10:18:19

복잡한 사고 상황에도 평소 말하듯이 검색

[서울=뉴시스]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정보포털 개편 이미지. (사진=손해보험협회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교통사고 발생 시 당사자들이 과실비율 판정 기준에 대해 직접 확인하고 사고 처리나 분쟁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정보포털' 서비스가 개편됐다.

손해보험협회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정보포털을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메인 화면 개편 ▲과실도표 검색기능 고도화 ▲가독성 중심의 디자인 개선 ▲모바일 웹서비스 최적화 등이다.

메인 화면에는 원하는 서비스까지 도달하는 단계를 단축해 클릭 수를 최소화했다. 메인 화면은 소비자의 이용빈도가 높은 과실도표 조회, 내 사고 심의진행 조회, 과실비율 검색순위 등의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홈페이지 우측 하단에는 '손보미' 챗봇을 배치해 어느 페이지에 있든 즉시 과실비율을 검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과실도표 검색 기능은 사고상황에 맞는 과실비율을 찾을 수 있도록 검색 편의성을 향상했다. 특히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뒤에서 추돌당했어요"와 같이 평소 사용하는 표현으로 사고 상황을 입력하면, 가장 부합하는 과실도표를 추천하는 검색기능을 도입했다.

또 사고유형 특징을 한 번에 병렬적으로 선택하는 방식을 개선해 추천 키워드를 클릭하는 검색방식도 신설했다.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도 개선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포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한 수준의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협회 관계자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정보포털 전면 개편을 통해 소비자의 과실비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만한 사고 처리를 지원해 과실 분쟁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대응해 과실비율 기준을 정비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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