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응급상황에 처한 임신부가 진료를 위해 헬기 이송됐다.
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9분께 제주대학교병원에서 26주 임신부 A(30대)씨가 진료 불가로 상급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조기 양막 파열 증상으로 응급상황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A씨 진료가 가능한 부산 소재 병원을 확보해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제주소방헬기 '한라매' 정기검사로 운항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부산헬기를 동원했다.
부산소방헬기 1호기는 이날 제주에 도착한 뒤 A씨를 태워 오후 4시57분께 다시 부산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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