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TL', 아마존과 결별…연내 자체 서비스로 전환

기사등록 2026/08/13 09:14:51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와 협력 종료…엔씨가 직접 운영

퍼플·스팀·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 이용 환경 통합

캐릭터·아이템·게임 내 재화 등 기존 데이터 유지

[서울=뉴시스] 엔씨가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와 함께 운영해 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해외 서비스를 연내 자체 서비스 체제로 전환한다. (사진=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엔씨가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와 함께 운영해 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해외 서비스를 연내 자체 서비스 체제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엔씨는 그동안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와 협력해 TL의 해외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전환을 통해 엔씨가 직접 서비스 운영을 맡고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 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전환이 완료되면 엔씨의 게임 플랫폼 '퍼플'과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PC·콘솔 이용자가 하나의 통합된 환경에서 TL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이용자의 게임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된다. 캐릭터 정보와 게임 진행도, 보유 아이템, 게임 내 화폐 '루센트' 등 기존 데이터와 자산을 서비스 전환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퍼플 이용자는 별도의 약관 재동의나 추가 절차 없이 기존 계정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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