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 시장 지배력·기술력·성장성·재무 안정성 등 평가
EDR·ZTNA·양자보안으로 포트폴리오 확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한국거래소가 미래 성장성과 재무 안정성을 갖춘 코스닥 상장사를 발굴해 지원하는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지니언스가 4년 연속 선정됐다.
지니언스는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2026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 재무 안정성을 갖춘 코스닥 상장법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지니언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실적으로 성장을 증명하는 보안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에서 지니언스는 혁신 성장 품목인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지니안 NAC'를 출품했다. 회사는 정량·정성 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니안 NAC는 국내 공공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가트너 NAC 마켓가이드'에 연속 등재되는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니언스는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단말 탐지·대응 솔루션 EDR,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ZTNA), 양자보안 등 차세대 보안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EDR 분야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해킹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사이버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니언스는 AI 기술을 차세대 EDR 솔루션에 결합해 고도화된 위협 탐지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AI 기술의 고도화로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고 정교해지면서 기존 백신을 넘어선 EDR 및 통합 보안 솔루션 적용이 기업들의 선택이 아닌 필수재로 자리 잡고 있다"며 "AI 발전과 사이버 보안 산업 시장은 비례한다는 점에서 지니언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니언스는 이번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자금, 컨설팅 등 종합 패키지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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