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명 정원에 최소 119명 탑승…실제 탑승자 수 더 많을 듯
시신 44구 수습 외 실종자나 부상자 수 공개 안 돼
경찰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시신들이 짐바브웨와 잠비아 국경 일부를 이루는 호수에서 수습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정부 기관이 운영하는 여객선에서 12일 발생한 사고로 인한 실종자나 부상자 수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짐바브웨 재난관리청에 따르면, 이 여객선에는 최소 114명의 성인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을 태운 채 전복됐다.
티켓을 구매한 사람만 수치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페리에 몇 명이 탔는지 명확하지 않았으며, 티켓 구매 연령 미만의 어린이들도 탑승했을 가능성도 있다.
여객선의 탑승 정원은 90명이다. 이 배는 호수 주변 농촌 지역에서 카리바 해안 마을까지 사람들을 나르는 데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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