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망 적기 건설…사업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확대

기사등록 2026/08/12 17:18:37

한전 광주전남본부, 일손돕기·건강상담·환경개선 추진

[보성=뉴시스] 한국전력(한전) 광주전남본부는 12일 보성군 겸백면 사곡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와 마을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이·미용 봉사와 건강 상담 등을 실시했다. (사진=한전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전력(한전) 광주전남본부가 전력망 건설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수요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강화를 통해 전력망을 적기에 구축하려는 행보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12일 보성군 겸백면 사곡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와 마을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이·미용 봉사와 건강 상담 등을 실시했다.

본부 직원과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주민 참여형 활동을 통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간호사 1대1 건강 상담, 상비약품을 지원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강진·보성·영광·장성·해남 등 5개 지자체 35개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환경개선, 건강 상담, 이·미용 서비스, 농번기 도시락 지원 등 주민 수요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성군과 해남군에는 각각 '그냥드림' 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영광·영암·화순군에도 후원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14일에는 강진군 신기마을에서 고추 수확을 돕고 보건소와 함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현장 봉사를 이어간다.

한병준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은 "전력망 건설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이해와 신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봉사를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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