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총서 10대 1 주식병합 의결 계획
안건 가결 시 10월 27일 다시 상장 예정
CMG제약은 다음 달 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10대 1 주식병합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0주를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이다.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식병합 안건이 가결되면,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병합된 주식은 같은 달 27일 다시 상장될 예정이다.
회사는 주식병합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제품 확대, 외부 사업제휴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신약 분야에서는 차세대 폐암치료제, 골관절염치료제, 신기전 탈모치료제 등 소분자 신약 3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제 분야에서는 복합제와 개량신약을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 외에도 구강용해필름(OSF) 분야에서는 자체 제형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국내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CMG제약은 지속적인 R&D 투자와 신제품 출시, 외부 파트너십 확대, 생산시설 고도화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이번 주식병합은 적정한 유통주식 수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거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며 "사업 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해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e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