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중심 비…수도권·충남·남부 '최고 33도' 무더위 계속

기사등록 2026/08/12 08:43:23 최종수정 2026/08/12 09:02:24

낮 최고기온 25~33도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 전역에 폭염과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있는 11일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시장 광장에서 온양읍 단체장협의회는 풍년과 단비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2026.08.11. bbs@newsis.com.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수요일인 12일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일부 경기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덥겠다.

기상청은 "오전부터 강원동해안·산지에, 오후부터 경북동해안·북동산지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동해안.산지 예상 강수량은 14일까지 20~60㎜로 관측된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하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아침 최저 21~24도, 낮 최고 28~32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3도, 수원 32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대전 31도, 청주 32도, 광주 32도, 전주 33도, 부산 31도, 울산 29도, 대구 31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동풍 기류 유입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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