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러시아에 병력 추가 배치도 준비"
젤렌스키 대통령은 밤사이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자포리자에 대한 북한제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6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했다면서, 북한은 러시아에 탄도미사일을 추가로 제공하는 외에 더 많은 북한 병력을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년여 전 전략적동반자관계 협정을 체결, 양국 중 어느 한쪽이 공격을 받게 될 경우 상호 원조를 약속했다.
김정은은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미 수천명의 병력과 막대한 무기 물자를 파견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러시아와의 접촉이 북한의 군사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전장 경험이 북한이 주변 국가들을 위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젤렌스키는 소셜미디어에서 "탄도미사일 생산을 늘리고, 북한 장비들을 추가로 들여오며, 더 많은 병력 동원을 준비하는 등의 모든 움직임은 러시아가 평화가 아니라 긴장 고조를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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