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중관소, 전국 CISO 대상…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제시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정부가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워크숍을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한국 CISO 협의회와 전국 CISO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육각형 리더십 : 기술을 넘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CISO 핵심역량'을 대주제로 진행된다.
비즈니스 전략과 AI 거버넌스, 조직관리, 대외협력, 레질리언스, 오케스트레이션 등 6가지 영역에 대한 대응 전략과 방안이 공유된다.
먼저 홍관희 LG유플러스 CISO가 ‘보안은 어떻게 경영 전략이 되는가’를 주제로 보안을 경영 전략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발표한다. 권웅원 삼성생명 CISO는 AI 시대 보안을 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거버넌스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이창열 한전KDN CISO가 휴먼 리스크 시대의 보안 조직·인재 관리 전략을, 신용석 토스페이먼츠 CISO가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대외협력 전략을 발표한다.
김정희 GS리테일 CISO는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위한 위협자산 플랫폼 구축 필요성을 설명하고, 황인구 고려아연 CISO는 경계 없는 보안 환경에서 CISO가 맡아야 할 조율 역할을 다룬다.
최준호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은 "이제 정보보호는 기업 생존과 성장의 핵심이 되었고, CISO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지속적인 최신 정보교류와 실전적 대응 전략 공유 등 CISO 역량 강화를 위해 중관소는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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