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브라질 측면 공격수 도도 영입

기사등록 2026/08/11 14:21:49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도도. (사진=전북현대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를 완전 영입하며 공격진의 파괴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2001년생인 도도는 빠른 스피드,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 사이 공간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좌·우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의 기술적인 플레이와 전진 드리블, 과감한 슈팅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되며, 공격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드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라고 한다.

도도는 브라질의 산토스와 페호비아리아 유스 시스템을 거쳐 성장했으며, 이후 고이아스, 빌라 노바, 폰치 프레타, 나우치쿠 등 브라질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 왔다.

2026시즌에는 나우치쿠 소속으로 25경기에 출전, 세리이B에서 1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한층 향상된 공격포인트 생산력을 선보였다.

전북 측은 "도도는 전북현대의 빠른 공격 전개와 다양한 공격 옵션을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태며, 기존 공격 자원들과의 연계를 통해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도도는 "전북이 목표로 하는 우승을 위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으며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기대에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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