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차고 대낮에 알몸 활보…대구서 50대 체포

기사등록 2026/08/10 21:27:16 최종수정 2026/08/10 21:36:36
[대구=뉴시스] 10일 오후 2시30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 한 거리에서 50대 남성이 나체로 활보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전자발찌를 찬 50대 남성이 대낮에 알몸으로 대구 도심을 돌아다니다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50대)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동구 신암동 한 거리를 나체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성범죄로 복역한 뒤 최근 출소한 관리 대상자로 조사됐다. 체포 당시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유치장에 입감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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