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야구선수 출신 오승환이 금 1천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김병현, 추신수, 오승환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오승환은 금부자라는 소문에 대해 "금이 1000돈 정도 있다"고 말했다.
순금 1돈을 80만원으로 했을 때 그가 보유한 금의 가치는 약 8억원이다.
오승환은 "400세이브 했을 때 팀에서 400돈을 준비해 줬다. 47세이브 했을 때도 470돈 황금 야구공을 해줬다"며 "작년에 은퇴할 때는 팀에서 100돈짜리 황금 트로피를 줬다"고 설명했다.
다만 오승환은 의미가 담긴 기념품인 만큼 처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건 못 판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오승환은 금을 누구에게 물려줄 것이냐는 질문에는 "두 자녀에게 나눠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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