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봉환 80주년 맞아 12일부터 연말까지 개최
덕산 매헌학당 특별전시실 운영
이번 특별전은 12일부터 12월13일까지 덕산면 시량리 매헌학당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윤 의사는 1932년 4월29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공원에서 열린 일왕 생일 및 상하이사변 전승 축하 기념식장에서 폭탄을 투척했다.
당시 현장에서 체포된 윤 의사는 같은 해 12월19일 일본 가나자와 육군형무소에서 총살형을 당해 순국했다.
이후 윤 의사 유해는 오랫동안 행방이 묘연했으나 1946년 국내·외 각계의 노력으로 순국 현장 인근에서 발굴·수습돼 우리나라로 봉환, 서울 효창공원에 안장됐다.
이번 특별전은 윤 의사 순국 당시 결박됐던 '형틀대' 등 유물을 중심으로 의거 후 순국에 이르기까지 과정과 유해봉환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관련 자료와 함께 소개한다.
한편 특별전 개막식은 11일 오후 3시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지역 주민과 보훈단체, 독립운동 관련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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