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주만 의장과 온혜정 운영위원장, 최명권 행정위원장, 최지은·경현철·은영표 의원 등이 참석해 소방 당국과 관계 부서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 초기 대응 상황을 보고받았다.
의원들은 상인들의 생계 피해와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시설 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 방안 등을 관계 부서와 논의했다.
최 의장 등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속한 수습과 복구는 물론 피해 상인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수산물시장은 시민 먹거리와 직결된 민생 현장인 만큼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 오후 11시17분께 전주시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에서 불이 나 4시간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수산동 전체가 전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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