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경남도와 김해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효동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연계 방안을 점검했다.
효동지구는 193필지(11만9699㎡)를 대상으로 내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마을안길 확장·포장, 도로 안전시설 설치, 빈집 정비 등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연계해 토지 경계를 정비함으로써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날 불볕더위에 대비해 현장 근무자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무더운 시간대에는 작업을 조정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그늘막 활용 등 안전 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불볕더위로부터 주민과 현장 근무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지적재조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생활여건 개선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토지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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