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실종 신고가 들어온 모터보트 승선원 20대 2명과 30대 1명이 이날 10일 오전 6시12분께 초지도 인근 해상에서 구조했다.
구조 당시 이들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전복된 모터보트에 매달려있는 상태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전날 가족의 신고를 접수한 뒤 지역구조본부를 구성하고 초지도와 자월도 인근 해상을 중심으로 해경 경비함정과 유관기관 선박, 항공기 등 가용세력을 총 동원해 집중 수색을 벌였다.
해경은 승선원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송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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