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낮 최고 33도…동해안 아침까지 비

기사등록 2026/08/10 06:00:0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절기상 입추(立秋)를 이틀 앞둔 5일 대구 북구 학정동 한 들녘에서 농민이 벼에 이삭거름을 뿌리고 있다. 2026.08.0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10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북 동해안에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까지 경북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과 북동산지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22도, 울진·영덕·문경 23도, 대구·구미·포항·군위 25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7도, 영덕 28도, 봉화·포항 29도, 영주·청도 31도, 대구·김천 32도, 구미 33도로 예상된다.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등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등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내려져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야외활동을 줄이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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