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순회경선 강원·대구·경북 당원투표 결과, 당선권에 친명 2명·친청 3명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강원·대구·경북 합동 연설회 후 이같은 내용의 강원·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최고위원 후보 중 1위는 최민희 후보로 17.04%(1만3326표)를 얻었다. 박선원 후보는 16.47%(1만2877표), 서미화 후보는 14.79%(1만1560표), 한민수 후보는 14.15%(1만1061표), 이성윤 후보는 12.72%(9947표), 김용 후보는 12.71%(9934표), 임미애 후보는 9.65%(7541표), 김영호 후보는 2.48%(1938표) 순이었다.
당선권에 든 5명 후보 중 박선원·서미화 후보는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고, 최민희·한민수·이성윤 후보는 친청(친정청래)계로 꼽힌다.
강원·대구·경북 지역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7만2196명으로, 이 가운데 3만9092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은 54.15%다. 최고위원 선거는 유권자 한 명당 2표씩 행사한다.
최종 결과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내며, 최고위원 후보 8명 중 5명을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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