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서 바둑 두다 흉기로 지인 살해…60대 체포

기사등록 2026/08/09 10:49:36 최종수정 2026/08/09 11:16:24

바둑 두다 말다툼, 흉기 휘둘러…살인 혐의

같은 기원 있던 목격자 신고…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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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서울 노원구 기원에서 바둑을 두다 말다툼 끝에 지인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45분께 노원구 공릉동의 한 기원에서 지인 사이인 60대 남성과 바둑을 두던 중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기원에 있던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범행 당시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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