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에는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에 위치한 한 복권 판매점에서 발행된 스피또1000 107회차 당첨자 A씨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A씨는 "평소 점심시간이나 퇴근길에 복권을 구매하고 있었다"라며 "한 달 전에 무료한 마음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당첨됐던 복권들을 교환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A씨는 "다른 사람들 몰래 복권을 긁어봤다"며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고 싶었지만 회사였던 터라 발만 동동 구르며 기뻐했다. 손발이 떨리고 너무 놀라 한동안 멍하니 책상만 바라봤던 것 같다"라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이제야 당첨금을 받게 된 A씨는 "막상 수령하고 나니 당첨이 더욱 실감 나고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A씨는 "마침 이사할 계획이 있던 터라 5억원의 당첨금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피또1000는 동전 등으로 긁으면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즉석식 인쇄 복권으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등 당첨금은 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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