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 A(40대)씨를, 공동폭행 혐의로 같은 국적 B(20대)씨를 각각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시50분께 음성군 대소읍 노상에서 같은 국적의 20대 남성과 몸싸움을 벌이다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와 함께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 일행과 피해자 일행 등 모두 9명이 집단 패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나머지 가담자 6명도 특정해 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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