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엘리트 청소년 육성에 고향사랑기부금 첫 사용

기사등록 2026/08/07 19:01:11

충남·충북·대전 지역 8개팀 초청 초등학교 야구대회 열어

[당진=뉴시스] 지난 6일 충남 당진 합덕초 야구부가 지역 야구장에서 초등학교 야구부 초청대회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7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처음 사용해 지역 엘리트 청소년 육성을 위한 초등학교 야구부 초청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송산·삽교호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남·충북·대전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8개팀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치러진다.

참가팀은 ▲당진 합덕초 ▲천안 남산초 ▲아산 온천초 ▲공주 중동초 ▲청주 석교초 ▲청주 우암초 ▲대전 신흥초 ▲대전 유천초로 약 200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대회 첫날인 6일 4팀씩 경기를 진행해 오는 9일 오전 11시30분 청주 석교초와 천안 남산초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지역 초등부 야구대회 활성화에 더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청소년 육성과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이번 초등부 야구대회와 같이 기부자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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