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강북구 백화점 정전…1시간25분 만에 복구

기사등록 2026/08/07 18:30:37 최종수정 2026/08/07 20:04:23

수백명 건물 밖 대피

[서울=뉴시스] 한국전력공사 로고.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은 7일 서울 강북구의 한 백화점에서 정전이 발생해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2분께 미아동 롯데백화점에서 정전 신고가 접수됐다. 전력 공급은 오후 5시37분께 정상화됐다.

당초 정전 원인은 인근 조류 접촉 사고의 영향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측은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미아동 일대에서는 조류 접촉으로 인한 순간 정전이 발생했지만 1초 이내 자동 복구돼 일반 시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이날 정전으로 백화점 이용객 수백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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