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학교…"현장서 작은 실천"

기사등록 2026/08/07 17:13:01

108명 참여해 봉사 경험

[안양=뉴시스] 2026 안양시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학교 운영 현장. (사진=안양시 제공).2026.08.07.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 108명을 대상으로 ‘2026 안양시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학교’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기 중 자원봉사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돌봄, 환경, 안전, 복지 분야의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7회차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반찬 포장 활동 '행복을 담은 반찬 꾸러미' ▲탄소중립 실천교육 및 환경물품 제작 ▲재난안전체험 프로그램 '시켜줘, 우리마을 명예소방관' ▲어르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인생화보 제작' 등이다.

또한 ▲복지관 배식 및 안내 활동 '행복을 전하는 한 끼' ▲청소년 제작 숏폼 영상 기획 ▲경찰 직무체험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포함한 '유스폴넷 청소년경찰학교' 등도 이에 포함됐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방학마다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도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조인주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깨닫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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