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7833억원…전년비 8.2%↑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기록 달성
2분기 중동전쟁 고유가에 적자 확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규모가 커졌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7833억원, 영업손실 155억원, 당기순손실 459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진에어는 시장 변화에 맞춘 탄력적 노선 운영과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단, 2분기에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유류비 증가 등 영업 비용이 상승하며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하반기에는 중동 정세 불안이 지속되겠지만, 성수기 여객 수요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 중이다.
최근 유가·환율도 2분기 대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진에어는 일본·중국 등 선호 지역 중심으로 노선 다변화를 시도 중이다.
이를 위해 인천~고베·이창 노선에 신규 취항했고, 인천~옌타이 노선은 재운항에 나섰다.
동시에 고효율 신규 기재 도입을 통해 원가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절대 안전 운항체계를 유지하고, 차질 없는 통합 LCC 출범 준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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