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 중장년을 위한 '생태 감각 공방' 운영

기사등록 2026/08/07 14:42:49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0~64세 주민 40명 선착순 모집

[서울=뉴시스] 마포구 생태 감각 공방 홍보 포스터. (사진=마포구 제공)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마포구는 구립 마포중앙도서관이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중장년 대상 인문예술 프로그램 '생태 감각 공방-물숨불흙'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40~64세 중장년이다.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강좌는 총 5회 진행되며 '얌지얌지' 강사단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으로 자연을 접한 뒤 야외에서 자연의 소리를 듣고 식물을 만져보는 감각 활동을 한다. 이후 자연의 모습과 경험을 수채화와 글 등으로 표현한다.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마포중앙도서관은 기존 어린이 중심으로 진행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의 대상을 중장년까지 넓혔다고 설명했다.

10월에는 중장년 참여자의 작품과 '생태 팝업 카드 공방', '생태 팝업 그림책 공방'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하는 성과공유회를 열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삶의 변화가 많은 중장년 시기에 새로운 경험과 배움은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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