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시설 부족 65세 이상 고령자·독거노인 세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입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년 이상 경과된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을 방문해 냉방시설을 점검하는 등 긴급 폭염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7일 밝혔다.
LH는 이날 임대주택의 냉방시설이 부족한 65세 이상 고령자와 독거노인 등에 대한 폭염 안전점검을 벌였다.
입주민에게는 수박, 생수, 이온음료 등 폭염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더운 시간대 외출 자제,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화재 예방 등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폭염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LH 대전충남본부는 14일까지 폭염 취약 100여 세대에 대해 안전검검을 벌일 방침이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정부의 폭염 대응 정책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입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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