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스틸 美대사와 상견례…한미관계 발전 방안 의견 교환

기사등록 2026/08/07 11:57:20 최종수정 2026/08/07 12:54:24

쿠팡 문제 등 구체 현안은 논의 안 해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7월 미국 및 남미 순방 관련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7.2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4일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한 것으로 7일 파악됐다.

지난달 말 부임한 스틸 대사와 인사를 나누는 상견례 자리로 이재명 대통령의 부임 축하 메시지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틸 대사는 당일 외교부를 방문해 조현 장관도 만났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다만 이날 면담은 상견례 성격으로 쿠팡 문제나 2차 안보협의 등 구체적인 현안은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관 출신인 위 실장은 스틸 대사와 이전부터 교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스틸 대사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1~2004년 백악관 아시아·태평양계 자문위원을 지냈고,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는 공동 자문위원장이었디.  2020년 캘리포니아주 제45선거구에 출마해 연방 하원에 입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