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완벽한 슬렌더 몸매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실천 중인 건강한 '혈당 관리 비법'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조이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엠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음악방송 대기실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이는 최근 눈에 띄게 마른 몸매를 드러내며 군살 하나 없는 '뼈마름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이는 가녀린 어깨 라인과 한 줌에 쏙 들어올 만큼 얇은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이러한 조이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뼈밖에 안 남았는데 너무 예쁘다", "자기관리 끝판왕", "슬렌더의 정석이다", "컴백 무대 스타일링 완벽하다" 등 감탄과 응원이 섞인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조이는 최근 꽂혀 있는 건강 관리법으로 혈당을 낮추는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는 식단 관리와 관련해 "혈당이 급하게 오르는 걸 막아주는 방식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이는 간식이나 식사 대용식에 대해서도 "지방 함량보다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단백 치즈, 고단백 두유가 좋다"고 언급하며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몸에 염증도 잘 생긴다"라고 덧붙여 자신만의 구체적인 다이어트 소신을 전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현상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한다. 음식을 섭취해 혈당이 상승하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어 사용하지 못한 여분의 포도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된다.
혈당 스파이크를 잡기 위해 설탕, 단순당, 정제된 탄수화물 대신 통곡물과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및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높이기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먼저 먹은 뒤 단백질 식품을 먹고, 마지막에 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채소나 과일은 갈거나 즙을 내기보다 형태가 있는 샐러드나 데친 채로 섭취해야 하며, 나이에 따른 근육량 감소와 기초대사량 저하를 고려해 식후 30분 이내에 운동을 병행하면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소모하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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