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흥거모 A-5블록 신혼희망타운 290호 공급

기사등록 2026/08/07 09:32:10 최종수정 2026/08/07 10:09:24

지구 내 첫 공공분양…18일부터 청약, 2029년 11월 입주

[서울=뉴시스] 시흥거모지구 A-5블록 신혼희망타운 주택전시관. (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거모지구 A-5블록 신혼희망타운 290호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시흥거모 A-5블록은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군자동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인 시흥거모지구 내 첫 공공분양 단지다. 총 435호의 혼합단지(공공분양·행복주택) 중 공공분양이 이번에 공급되는 것이다.

전 세대 55㎡ 단일 평형이며 총 4개 타입(55A, 55A1, 55B, 55B1)이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실내·외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시설이 마련된다.

평균 분양가는 55A, B 타입 모두 약 4억4000만원 수준으로, 3년 전매제한이 있으나 실거주 의무는 없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대출상품(수익공유형 모기지) 가입 시 주택 공급가격의 최대 70%(4억원 이내)를 최장 30년간 연 1.3%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사전청약 당첨자 대상으로 오는 18일 우선 청약 접수를 받으며, 25~26일에는 일반 공급이 진행된다. LH는 내달 당첨자를 발표한 뒤 12월 중 계약 체결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9년 11월로 예정됐다.

분양 상담을 위한 주택전시관도 이날 오후 1시께 개관한다. 온라인 사이버모델하우스를 통해서도 견본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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