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과 협약 이후 최대
세종시 복지시설 51곳에 전달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대상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시 사회복지시설 51곳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3만5775개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과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태성 대상 계란BO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상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지난 2023년 축산환경관리원과 체결한 '기업 참여를 통한 축산환경 개선 기여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협약 이후 단일 기부 기준으로 가장 많은 양이라는 설명이다.
기부 제품은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으로 세종시 내 지역아동센터와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51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축산환경관리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납품 농가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계란을 기부하는 등 친환경 축산농가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약 체결 이후 올해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계란 약 10만4000개를 기부했다.
이태성 대상 계란BO장은 "협약 이후 가장 큰 규모로 계란을 기부한 만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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